경매첫걸음노트

경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잘하긴 어렵죠. 처음 시작하는 당신을 위해 복잡한 개념은 쉽게, 실전 노하우는 현실적으로 낙찰까지 함께 가는 경매 입문서,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2025. 5. 2.

    by. 경매초보연구소장

    목차

      공매와 경매 차이점, 꼭 알아야 할 포인트

      공매와 경매는 진행 주체가 다릅니다


      경매는 법원이 진행하는 절차입니다.


      금융기관이나 채권자가 법원을 통해 담보권을 실행하거나
      채무자의 재산을 환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반면 공매는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주관합니다.
      국세 체납, 지방세 체납, 공공기관 미납금 등으로 발생한 재산을
      캠코(자산관리공사)가 국가를 대신해 매각하는 형태입니다.


      진행 주체가 다르기 때문에 관련 법령과 절차도 구분됩니다.


      낙찰 절차와 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경매는 일정 기간 입찰서를 접수한 뒤
      정해진 개찰 시간에 한 번에 낙찰자를 결정합니다.


      가격은 비공개 상태로 제출되며
      가장 높은 금액을 써낸 사람이 낙찰됩니다.


      공매는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입찰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입찰 기간 동안 실시간으로 가격이 공개되며
      다른 입찰자의 금액에 따라 추가 입찰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입찰 전략도 달라져야 합니다.


      물건의 성격과 리스크가 다릅니다


      경매에 나오는 물건은 일반적으로 민간 소유의 부동산입니다.
      점유자, 임차인, 권리 관계 등 다양한 변수가 존재합니다.


      공매 물건은 국가나 공공기관이 보유하거나
      세금 체납으로 압류된 경우가 많아
      법적 위험 요소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모든 공매 물건이 안전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현황 파악이 어려운 경우도 있고
      감정가 대비 실거래가를 비교하기 어려운 물건도 있습니다.


      초보 투자자가 접근 시 주의할 점


      경매는 자료가 풍부하고 시스템이 정비되어 있어
      교육 자료나 사례를 통해 접근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입찰 경쟁이 심하고
      명도, 점유자 문제 등 실전 대응이 어렵습니다.


      공매는 인터넷을 통한 접근성이 뛰어나고
      낙찰 후 인도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아
      초보자에게 유리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시간 입찰의 특성상
      심리전에 휘말리거나 감정가보다 비싸게 낙찰될 우려가 있습니다.


      요약 정리와 선택 기준


      공매는 국가기관이 진행하고
      경매는 법원이 주관합니다.


      공매는 온라인 실시간 경쟁,
      경매는 오프라인 비공개 서류 경쟁입니다.


      공매는 낙찰 후 점유 문제가 적지만
      현장 정보가 부족하고 분석이 어렵습니다.


      경매는 위험 요인이 있지만
      자료가 많고 시장 수요가 명확합니다.


      둘 중 어떤 방식이 더 좋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자신의 투자 성향, 자금 규모, 실전 경험에 따라
      적합한 방식을 선택하고
      각 제도의 차이를 명확히 이해한 후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