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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감정가만 믿고 입찰하는 실수
경매 초보자들이 가장 흔히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는 감정가를 곧 시세로 착각하는 것입니다.
감정가는 법원 감정평가사가 일정 기준으로 책정한 가격이며
시장의 실제 거래 가격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하자 있는 물건이나 점유 문제가 있는 경우
실제 낙찰가는 감정가보다 훨씬 낮게 형성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감정가를 기준으로 입찰가를 설정하면
수익률이 낮아지거나 손해를 보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권리 분석을 생략하거나 대충 보는 경우
권리 분석은 경매의 기본이자 핵심입니다.
등기부등본과 전입세대 열람표를 정확히 읽지 못하면
낙찰 후 예기치 못한 법적 책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말소 기준 권리가 무엇인지
대항력이 있는 임차인인지
유치권이나 법정지상권이 성립하는지 등을 반드시 분석해야 합니다.
이런 분석을 생략하거나 간과하는 경우
낙찰 후 인수해야 하는 부담이 예상보다 커질 수 있습니다.
입찰 경쟁률을 과소평가하는 접근
초보자들은 자신 외에 얼마나 많은 입찰자가 있을지
경쟁 환경을 제대로 예측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인기 지역의 아파트나 상가 같은 경우
10명 이상 몰리는 고경쟁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나치게 보수적인 입찰가는
낙찰 기회를 놓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경쟁자 수, 유찰 횟수, 주변 낙찰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입찰가를 산정해야 합니다.
명도 비용과 시간 계산을 놓치는 상황
낙찰 후 소유권을 확보해도
점유자가 버티고 있을 경우 인도명령과 강제집행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몇 개월이 걸릴 수 있으며
비용 또한 수백만 원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명도 비용과 시간이 입찰가 결정에 반영되지 않으면
기대했던 수익은 현실에서 사라집니다.
사전에 점유 상황을 조사하고
실제 명도에 걸릴 시간과 법적 절차를 예측해
입찰 전략에 반영해야 합니다.
충분한 실전 연습 없이 바로 입찰하는 문제
이론만 공부하고 바로 실전 경매에 나서는 초보자도 많습니다.
하지만 실전은 예상보다 복잡하고 유동적입니다.
낙찰가 예측, 입찰서 작성, 권리 분석, 현장 방문 등
실제 투자에서 요구되는 판단력은
단순한 이론 공부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가상의 물건을 정해 입찰가를 계산해보고
실제 낙찰 결과와 비교해보는 연습을 반복해야
실전에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습니다.
초보자가 반드시 피해야 할 실수 정리와 조언
경매는 정보력과 분석력, 판단력을 바탕으로 한 투자 방식입니다.
초보자가 실수할 수 있는 여지는 많지만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실수를 알고 있다면
미리 방지할 수 있습니다.
감정가 맹신, 권리 분석 부족, 경쟁률 무시, 명도 준비 미흡, 실전 경험 부족.
이 다섯 가지는 경매 전문가들이 가장 자주 지적하는 초보의 함정입니다.
하나의 입찰이 아니라
장기적인 투자 흐름 속에서
매건마다 배움을 쌓는 자세로 접근해야 합니다.
준비된 입찰자는 손해보다 기회를 먼저 마주하게 됩니다.'경매는 처음이라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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