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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단계: 서류로 확인하는 기초 필터링
경매 물건을 처음 접할 때는 가장 먼저 서류 검토를 통해 기초적인 거름 작업을 해야 합니다.
등기부등본과 현황조사서, 전입세대 열람표는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할 문서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말소 기준 권리가 무엇인지
임차인의 대항력 여부는 어떠한지
유치권이나 법정지상권이 표시되어 있는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서류상으로 명확하게 위험 신호가 드러나는 물건은
첫 단계에서 과감하게 제외하는 것이 좋습니다.
2단계: 수익성 기준으로 분류하는 실속 필터링
서류상 문제가 없다고 해서 모두 유망한 물건은 아닙니다.
입찰가 대비 수익률이 어느 정도 나오는지를 계산해
투자 가치가 있는지를 평가해야 합니다.
임대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구조인지
단기 매각이 가능한 입지인지
기대 수익률이 최소 몇 퍼센트 이상인지를 기준으로 정해
이를 만족하지 못하는 물건은 선별에서 제외해야 합니다.
이 기준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명확한 수익성 기준이 없으면
입찰가 결정 시에도 방향을 잃기 쉽습니다.
3단계: 현장 중심의 실전 필터링
문서와 수익 계산만으로는 알 수 없는 정보들이 존재합니다.
이 때문에 현장 확인은 필수 단계입니다.
실제 점유자의 태도, 주변 환경, 입지 여건, 소음, 채광, 접근성 등
현장에서만 파악할 수 있는 정보가 많습니다.
현장에 가보면 매각물건명세서에 없던 문제를 발견하기도 하고
반대로 기대보다 더 긍정적인 요소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현장을 다녀온 후에는 입찰 참여 여부를 다시 검토하고
필요 시 물건을 제외하는 것이 신중한 투자입니다.
기준이 있는 선별이 성공의 출발점이다
모든 경매 물건이 수익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경매 초보자일수록 유망해 보이는 물건에 쉽게 끌리지만
서류, 수익성, 현장이라는 세 가지 기준을 거쳐 걸러내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이 세 단계를 통해 걸러낸 물건은
입찰가를 정할 때도 기준이 분명해지고
낙찰 이후에도 예측 가능한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기준이 없는 선택은 투자보다 추첨에 가깝습니다.
경매는 정보보다 구조가 먼저이고
그 구조의 시작이 바로 물건 필터링입니다.'경매는 처음이라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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